현충일의 모든 것! 의미부터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까지 / DT - [디지털타임스 동영상 모바일페이지]

현충일의 모든 것! 의미부터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까지 / DT

입력일 : 2018-06-05
6월 6일 현충일(顯忠日)을 앞두고 현충일 뜻과 유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정한 기념일로 국가 공휴일로 지정돼 있다.

현충일의 명칭은 1707년 숙종(33년) 이순신 장군의 충열을 기리기 위해 세운 `현충사`에 유래되었으며, 1975년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면서 공식적으로 현충일로 불리게 되었다.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은 오는 6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서울시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추념식은 오전 9시 55분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후,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념공연 및 추모헌시 낭송, 대합창,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국립서울현충원은 방문객들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 및 전시관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개관한 지 27년이 지나 노후화 현충원 내 사진전시관은 첨단 영상과 디지털 전시물로 새롭게 단장해 디지털 호국전시관으로 지난 2월 재개관했다.

전시관은 ‘나라를 되찾거나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다’를 주제로 추모실(1층)과 전시실(2층)로 나뉘어 운영되며,

추모실 좌우 벽면에는 일제강점기 중국에서 광복군 양성에 앞장선 고(故) 고운기 선생 등 호국영웅 70인의 동판 초상이 부착됐다.

한쪽 벽면을 통째로 활용해 독립운동 및 6·25전쟁 등에 관한 다큐멘터리 등 영상물을 볼 수 있는 가로 9m, 세로 3m 규모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다.

2층 전시실에는 독립군 암호 해독, 태극기 퍼즐 맞추기, 포토 방명록, 퀴즈 풀기 등 방문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터치 모니터 체험전시 공간이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 디지털 호국전시관에서 호국영웅들을 만나보자.

유동일기자 eddieyou@ / 편집 이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