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4S가 하루만에 100만대 이상 예약판매 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애플은 온라인 애플스토어와 버라이즌, AT&T 등 이동통신업체들과 함께 아이폰4S에 대한 사전 예약주문을 받은 결과, 첫째날인 7일에만 하루 주문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아이폰중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아이폰4 출시 당시에는 첫날 주문 기록이 60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필립 실러 마케팅담당 수석 부사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폰4S의 첫날 예약주문 실적이 애플이 지금까지 출시했던 제품 가운데 최고의 기록"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이같은 아이폰4S 초반 돌풍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다. 아이폰 판매 이동통신사가 초반부터 버라이즌과 스프린트까지 확대됐다. 음성인식기술인 시리(Siri)에 대한 재조명과 고 스티브 잡스에 대한 추모 열기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박지성기자 jspark@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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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역대 아이폰중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아이폰4 출시 당시에는 첫날 주문 기록이 60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필립 실러 마케팅담당 수석 부사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폰4S의 첫날 예약주문 실적이 애플이 지금까지 출시했던 제품 가운데 최고의 기록"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이같은 아이폰4S 초반 돌풍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다. 아이폰 판매 이동통신사가 초반부터 버라이즌과 스프린트까지 확대됐다. 음성인식기술인 시리(Siri)에 대한 재조명과 고 스티브 잡스에 대한 추모 열기도 한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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