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가 달라붙는 운동복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성소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서핑을 빠르게 습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이어 추석 특집 예능 아이돌육상대회 (아육대)를 통해 리듬체조 부문에서 국가 대표 수준의 무대를 완성하며 대세 보디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핫한 몸매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성소는 "관리를 하지 않으면 바로 살이 붙는 체질이에요"라며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닭 가슴살, 고구마, 채소, 과일만으로 구성된 식단으로 먹으면서 관리를 해요. 하지만 스케줄이 바쁠 때는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 하루 한 끼는 밥으로 제대로 챙겨 먹으려고 하죠."라고 귀띔했다.
화보 촬영을 준비할 때도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일자 다리찢기로 몸을 푸는 그녀는 평소 TV를 볼 때도 다리 찢기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일상이라고 이야기했다.
'워너비 몸매가 누구냐'는 질문에, 성소는 "씨스타 보라 언니의 몸매가 저의 워너비 몸매예요. 보라 언니의 날씬한 다리 라인이 정말 부러워요."라고 대답했다.
백승훈 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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