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최용순 기자] 기아자동차는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렌터카를 근무 시간에는 업무용 차로, 이외의 시간에는 임직원의 개인용 차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쉐어링' 렌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법인사업자가 K3, K5, K7, K9 차량을 장기 렌트시 이용할 수 있으며, 법인과 임직원이 차량을 공동으로 이용하고 이용금액과 유류비는 분담하는 형태다. 이를 통해 법인사업자와 임직원은 렌트 비용과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영업점과 현대캐피탈 고객센터(1588-52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는 렌트 프로그램 이용을 독려하고자 대상 차종의 차 값을 5%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마트 쉐어링 렌트 프로그램은 법인사업자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 차량 렌트 비용 절감, 렌터카 활용도 제고 등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최용순기자 cy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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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법인사업자가 K3, K5, K7, K9 차량을 장기 렌트시 이용할 수 있으며, 법인과 임직원이 차량을 공동으로 이용하고 이용금액과 유류비는 분담하는 형태다. 이를 통해 법인사업자와 임직원은 렌트 비용과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영업점과 현대캐피탈 고객센터(1588-52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는 렌트 프로그램 이용을 독려하고자 대상 차종의 차 값을 5%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마트 쉐어링 렌트 프로그램은 법인사업자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 차량 렌트 비용 절감, 렌터카 활용도 제고 등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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