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가 발생한 중국 남서부 쓰촨성 마오현에서 구조대원들이 24일(현지시간) 밤 수색 및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새벽 산사태로 흙더미가 쓸려 내려오면서 62가구의 주택이 매몰된 가운데 수색 작업을 통해 흙더미 속에서 3명을 구조하고 15구의 시신을 확인했다. 당국은 아직 118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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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5 18:00
산사태가 발생한 중국 남서부 쓰촨성 마오현에서 구조대원들이 24일(현지시간) 밤 수색 및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새벽 산사태로 흙더미가 쓸려 내려오면서 62가구의 주택이 매몰된 가운데 수색 작업을 통해 흙더미 속에서 3명을 구조하고 15구의 시신을 확인했다. 당국은 아직 118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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