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17년 개원을 결심한 후 막상 준비를 하려고 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어야 할 지 몰랐던 A원장 이었다. 스스로 자료를 수집하며 발로 뛰어볼까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만 하던 찰나에 먼저 개원한 선배 원장의 추천으로 병원개원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 A원장에게 병원개원 세미나 자리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기회가 되었다.
세미나 강의를 통해 개원준비를 위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알아갈 수 있었고, 동시에 생각지 못했던 사항들에 대한 대비책 마련의 정보도 수집할 수 있었다. 또한, 병원개원 준비를 위해 일일이 상담해야 하는 여러 업체들도 세미나에 참가하여 직접 상담도 가능했다.
이제 곧 개원을 눈앞에 두고 있는 A원장은 개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 주변 개원 예정의 에게 개원세미나 참석을 추천하고 있다.
같은 고민에 빠져있는 개원예정의 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더운 여름 시원한 휴식과 같은 병원개원 세미나가 오는 7월 9일 일요일 강남구 테헤란로 대치타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의사를 원장으로 만드는 사람들' 닥터스퀘어의 병원개원세미나는 지난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열리게 되는 것으로 '의사는 몰라도 되지만 원장은 알아야 한다'라는 기획 아래 병원개원과 병원운영에 대한 완벽한 노하우를 함께 알아가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세미나의 차별성은 뭐니뭐니해도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퀄리티 있는 강사진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심평원, 국세청이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공단청구문제 및 세무관련조사에 참여했던 실전경험 강사진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러 차례 진행되었던 앞선 세미나들 이후에 참석했던 개원예정의 들로부터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알찬 내용의 세미나였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닥터스퀘어'는 병원개원컨설팅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개원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살아남게 하기 위한 밑거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가고 있다.
7월 9일 세미나 현장에서도 강의 이외에 병원입지, 세무, 노무, 내부경영시스템, 홍보마케팅, 의료장비 관련 업체들과의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세미나 장소 및 좌석확보를 위해 선착순 20명 사전등록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닥터스퀘어 홈페이지 상의 세미나 사전등록 코너 혹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사전 접수 시 참석비용은 무료이며, 현장 접수 시 30,000원의 비용이 발생된다.
관계자는 "닥터스퀘어 병원개원세미나 참석을 통해 성공개원의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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