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레드 닷 디자인상 최우수·본상 수상

[ 김양혁 기자 mj@ ] | 2017-08-10 10:50
현대차, 레드 닷 디자인상 최우수·본상 수상

현대차는 '2017 레드 닷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현대 사운드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체험공간'이 분야별 최우수상을, 현대차 전용 서체인 '현대 산스'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키네틱 스컬프처', '식음공간'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체험공간.<현대자동차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2017 레드 닷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현대 사운드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체험공간'이 분야별 최우수상을, 현대차 전용 서체인 '현대 산스'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키네틱 스컬프처', '식음공간'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레드 닷 디자인상은 독일의 iF 디자인상, 미국의 IDEA 디자인상과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현대 사운드는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감성 표현을 위해 인위적인 디지털 사운드를 최소화하고 악기 본래의 소리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체험공간은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철을 녹이는 시점부터 차가 만들어지고 질주하는 순간까지 모두 12개의 전시관으로 구성한 상설전시존과 차량전시, WRC(월드랠리챔피언십) 등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한 테마전시존으로 이뤄졌다.

현대 산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친밀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103개 언어로 사용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키네틱 스컬프처는 1411개의 알루미늄 기둥들이 영상, 음향, 조명과 함께 움직임을 선보인다. 레스토랑과 카페로 이뤄진 식음공간은 다양하고 신선한 음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최근 제품 디자인 외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현대차를 접하는 모든 영역에서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혁기자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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