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소리나는 마세라티 스포츠세단 ‘뉴 기블리’, 액셀 살짝 밟아도…

[ ] | 2017-10-12 13:27
이탈리아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스포츠 세단 '뉴 기블리(New Ghibli)'를 12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마세라티에 따르면 뉴 기블리는 기존 모델의 앞·뒤 범퍼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바꿔 공기 역학 효율성을 개선했다.

세부모델은 그란루소(GranLusso)와 그란스포트(GranSport) 두 가지로, 그란투소의 경우 크롬 재질 앞범퍼와 명품 '에르메네질도 제냐' 실크가 사용된 내장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그란스포트 모델은 검은색 범퍼와 그릴, 3개의 공기 흡입구(에어 인테이크) 디자인 등으로 역동성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뉴 기블리에는 업그레이드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이 탑재됐고 차선 유지 보조, 액티브(능동형)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세부모델은 엔진에 따라 기블리 디젤, 기블리, 기블리 S Q4 등 세 가지인데, 특히 '뉴 기블리 S Q4'에 실린 3.0ℓ V6 트윈 터보 엔진의 최대 출력과 토크(회전력)는 기존 모델보다 각 20마력, 3.1㎏·m 많은 430마력, 59.2㎏·m에 이른다.

S Q4의 최고 속도는 시속 286㎞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시간도 기존 기블리보다 0.1초 짧은 4.7초다.

뉴 기블리의 가격은 세부모델별로 1억1천240만~1억4천80만원이다.

마세라티는 뉴 기블리 출시를 기념, 이달 말까지 차 구매 고객에게 3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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