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이수영 OCI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 회장은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그는 이날 장인인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과 약 15분간 유가족을 위로하고 장례식장을 떠났다. 정 부회장은 이우현 OCI 사장과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빈소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이 방문했다.
이 회장의 발인은 25일 오전에 진행되며, 장지는 경기도 동두천시 예래원 공원묘지다.
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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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그는 이날 장인인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과 약 15분간 유가족을 위로하고 장례식장을 떠났다. 정 부회장은 이우현 OCI 사장과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빈소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이 방문했다.
이 회장의 발인은 25일 오전에 진행되며, 장지는 경기도 동두천시 예래원 공원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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