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기업 퀀텀(대표 이강욱)은 오는 12월 자사 스칼라 테이프 라이브러리 및 스토어넥스트 아카이브 시스템을LTO 울트리움 8 세대 기술로 개선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LTO-8 테이프는 LTO-7보다 2 배 많은 용량과 20%의 성능 향상으로 테이프의 가치를 확장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비정형 데이터에 맞춤형 솔루션이다. 퀀텀의 스칼라 및 스토어넥스트 단일 19 인치 랙에서 최대 10페타바이트급의 비압축 데이터 및 표준 데이터센터 복도(아일, Aisle) 내 최대 144페타바이트급의 비압축 데이터를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 센터의 상용면적을 줄이고, 관리 시간과 전원 및 냉각 비용을 절감해 장기간 보관하는 스토리지 문제를 해결한다.
퀀텀은 LTO-8 기술을 퀀텀의 스칼라 i6000(Scalar i6000), 스칼라 i6 (Scalar i6), 스칼라 i3(Scalar i3), 스칼라 i500(Scalar i500) 라이브러리 및 퀀텀 인증 미디어에 적용할 예정이다. 추후 정책 확인을 거쳐 다른 플랫폼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LTO-8 테이프는 LTO-7보다 2 배 많은 용량과 20%의 성능 향상으로 테이프의 가치를 확장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비정형 데이터에 맞춤형 솔루션이다. 퀀텀의 스칼라 및 스토어넥스트 단일 19 인치 랙에서 최대 10페타바이트급의 비압축 데이터 및 표준 데이터센터 복도(아일, Aisle) 내 최대 144페타바이트급의 비압축 데이터를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 센터의 상용면적을 줄이고, 관리 시간과 전원 및 냉각 비용을 절감해 장기간 보관하는 스토리지 문제를 해결한다.
퀀텀은 LTO-8 기술을 퀀텀의 스칼라 i6000(Scalar i6000), 스칼라 i6 (Scalar i6), 스칼라 i3(Scalar i3), 스칼라 i500(Scalar i500) 라이브러리 및 퀀텀 인증 미디어에 적용할 예정이다. 추후 정책 확인을 거쳐 다른 플랫폼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