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4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에서 '제5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완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민 생활 속에서 데이터 활용 확산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범정부 통합경진대회다. 행안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중소기업벤처부,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간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등 모두 58개 부처와 공공기관 등이 후원했다.
이날 왕중왕전은 기관별 예선을 거쳐 통합본선에 오른 2개 부문 10개팀을 대상으로 심사위원 평가, 사전 소비자 반응조사 점수, 200명의 청중평가단 점수 합산을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선정했다. 최고상인 대통령상(대상)은 아이디어 기획부문에서 '오션플러스(항만 현장근로자를 위한 선박작업 정보통합플랫폼)'가 받았고,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에서는 '코머신(대한민국 기계산업 온라인 플랫폼)'이 차지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공공데이터가 신 산업분야의 성장을 선도하고 나아가 데이터 활용 혁신 창업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서 창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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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국민 생활 속에서 데이터 활용 확산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범정부 통합경진대회다. 행안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중소기업벤처부,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간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등 모두 58개 부처와 공공기관 등이 후원했다.
이날 왕중왕전은 기관별 예선을 거쳐 통합본선에 오른 2개 부문 10개팀을 대상으로 심사위원 평가, 사전 소비자 반응조사 점수, 200명의 청중평가단 점수 합산을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선정했다. 최고상인 대통령상(대상)은 아이디어 기획부문에서 '오션플러스(항만 현장근로자를 위한 선박작업 정보통합플랫폼)'가 받았고,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에서는 '코머신(대한민국 기계산업 온라인 플랫폼)'이 차지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공공데이터가 신 산업분야의 성장을 선도하고 나아가 데이터 활용 혁신 창업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서 창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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