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16일 치러지기로 했던 수학능력시험이 23일로 미뤄지면서 수험생들도 더욱 추워진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무릎담요나 방한 슬리퍼, 핫팩 등을 준비해 시험에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바야시제약 하루핫팩이 수험생들의 최적의 온도를 책임질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 제약회사인 고바야시제약에서 만든 하루핫팩은 일본 내 16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한 핫팩으로 일정한 온도를 오랜 시간 유지해준다. 개봉 후 약 5분 정도면 따뜻함을 느낄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급격히 식는 현상도 없다. 한마디로 처음부터 끝까지 포근한 따뜻함이 지속된다는 말이다. 여기에 완벽한 포장기술로 저급한 제품에서 보여지는 개봉 전 공기와 접촉돼 굳어지는 현상도 없다.
특히, 대부분 붙이는 핫팩은 열기로 인해 끝이 말려 올라가 착용 시 이물감이 느껴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하루핫팩은 고급 부직포를 사용해 말려 올라가는 현상을 개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고바야시제약 관계자는 "131년 전통의 제약회사에서 높은 품질로 만든 핫팩으로 수험생들은 물론, 직장인, 군인 등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단, 하루핫팩의 인기로 인해 브랜드명이나 포장지 색상까지 모방한 여러 저품질 핫팩이 시중에 유통돼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으니 고바야시 로고 확인 후 구매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바야시 하루핫팩은 오는 24일부터 수도권 주요 이마트, 롯데마트에서 시연 및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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