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는 자신의 본래 신체 색과 조화를 이루면서 얼굴을 생기있고 활기차 보이게 하는 개인별 색상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얼굴 화장이 신체 색과 어울리지 않으면 피부 결이 나빠 보이고, 피부의 결점도 잘 드러나 보이는 데 이는 자신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를 찾지 못한 사례입니다. 20세기 초 스위스 화가이자 독일 바우하우스의 교수인 요하네스 이텐은 사계절에 기반한 4개의 컬러 팔레트를 만들어 이를 색상구분법으로 제시했습니다.
퍼스널 컬러는 크게 웜톤(Warm Tone), 쿨톤(Cool Tone)으로 구분됩니다. 자신의 피부가 웜톤이라면 주황색·갈색처럼 노란색 계열이 잘 어울립니다. 쿨톤의 경우 분홍색·자주색 등 붉은 색 계열이나 푸른색 계열이 잘 맞습니다. 화장품 업계는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를 찾을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도 운영합니다. 에뛰드하우스는 일부 매장에 2층 퍼스널 컬러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올리브영도 일부 매장에 측색기를 두고 피부 밝기와 웜톤·쿨톤 여부를 측정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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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컬러는 크게 웜톤(Warm Tone), 쿨톤(Cool Tone)으로 구분됩니다. 자신의 피부가 웜톤이라면 주황색·갈색처럼 노란색 계열이 잘 어울립니다. 쿨톤의 경우 분홍색·자주색 등 붉은 색 계열이나 푸른색 계열이 잘 맞습니다. 화장품 업계는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를 찾을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도 운영합니다. 에뛰드하우스는 일부 매장에 2층 퍼스널 컬러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올리브영도 일부 매장에 측색기를 두고 피부 밝기와 웜톤·쿨톤 여부를 측정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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