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젊은 층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인 '삼성카드 영랩'을 통해 '기타큐슈 완전정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카드로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진에어에서 기타큐슈 왕복항공권(평일20만4800원·주말23만4800원,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을 구매하면 여행박사 20% 숙박할인, JR북큐슈레일패스 3일권, 스이카(SUICA)카드 7000엔, 기타큐슈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권, 여행용 동전지갑 등 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삼성카드 영랩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진에어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일정에 맞는 특가 항공권을 선택하면 된다. 일정을 선택하고 예약페이지에서 '삼성카드 영랩' 운임 선택 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C를 통해서만 결제가 가능하고 혜택 패키지는 출발일 전에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카드 영랩에서는 체코원정대를 모집한다. 해외원정대는 3명이 함께 1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총 3개 팀을 선발한다. 지원자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에서 팀 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심사 및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