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가 2012년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K3의 2세대 완전변경모델인 올 뉴 K3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전면부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과 주간주행등 등을, 후면부는 화살모양을 형상화 한 리어램프 등을 적용했다.
기아차는 외관 디자인을 향상시키고 실용성을 더한 내장 디자인으로 무장한 올 뉴 K3가 준중형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뉴 K3는 15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