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형 SUV 7개월 연속 1만대 돌파

[ 김양혁 기자 mj@ ] | 2018-02-01 16:58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국내 완성차 5개사가 판매 중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판매량이 지난 7월 이후 7개월 연속 '1만대'를 기록했다. 12월 연말 완성차 업체의 할인이 대폭 이뤄진 직후인 1월 역시 1만대를 유지한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현대·기아자동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이 발표한 2018년 1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각 업체의 소형 SUV 판매량이 1만257대로 집계됐다. 지난 7월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스토닉 출시로, 기존 3파전이었던 시장이 5파전으로 확대하며 처음으로 1만대를 돌파한 이후 7개월 연속 1만대를 넘기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의 경우 코나가 350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티볼리(3117대), 스토닉(1987대), 트랙스(987대), QM3(659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새해 첫 소형 SUV 시장은 코나와 티볼리의 '2강', 스토닉 '1중', 트랙스와 QM3의 '2약'으로 경쟁을 시작했다.

시장 1만대 형성 이후 누적 기준으로는 티볼리가 2만9773대로 가장 많았고, 코나(2만7029대), 스토닉(1만1120대), 트랙스(8755대), QM3(6693대) 순이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국내 소형 SUV 7개월 연속 1만대 돌파

현대자동차 코나.<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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