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세계 최초 ‘인공 태양조명’… 서울 천호역에 조성

[ 박상길 기자 sweatsk@ ] | 2018-02-06 08:48
5·8호선 천호역에 '선샤인존'

지하철에 세계 최초 ‘인공 태양조명’… 서울 천호역에 조성

서울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에 지하철역으로는 세계 처음으로 인공 태양 조명 시스템이 들어섰다. 6일 천호역 원형광장에서 시민들이 태양 조명 햇살을 즐기며 사진찍고 있다. 유동일기자 eddieyou@

서울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에 지하철 역사상 세계 최초로 인공 태양 조명 시스템이 들어선다.


서울교통공사는 천호역에 원형광장 형태의 시민휴식공간 '선샤인존'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선샤인존은 인공 태양 조명을 갖춘 공간이다. 이곳에 서서 창문을 바라보면 마치 햇볕이 내리쬐는 듯한 광경을 체험할 수 있다.



인공 태양 조명 시스템은 일반 조명과 달리 자연광과 유사한 특성을 가져 웰빙 조명으로 불린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학의 2015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빛은 일반 조명보다 편안함은 38% 높이고, 스트레스는 15% 낮춘다. 천호역은 지난해 7월 엔터식스가 상가 개발 업체로 선정된 이래 복합 쇼핑몰로 리모델링 공사를 거쳤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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