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싱크대라 하면 예전에 어머니가 쓰던 말랑한 재질의 저렴해 보이는 싱크대 혹은 업소용 싱크대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리스퀘어산업의 스테인레스 싱크대는 업소용 제품과 확연히 다른 퀄리티로 차원이 다른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미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스테인레스를 활용 가구들이 오래전부터 각광받고 있다. 스테인레스는 특성상 스크래치에 민감하고, 잘못된 관리로 얼룩이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으나 부식에 강하고 인체에 무해하다는 큰 장점으로 식기류뿐만 아니라 의료용 기기로도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위생은 물론, 안정성에 있어서 철저함을 인정받은 품목이다.
리스퀘어산업은 스테인레스를 활용, 싱크대 제작 제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내부 목재 가공용 설비와 금속가공용 설비를 모두 갖춘 업체로 규모가 큰 편이고 첫 느낌은 '젊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근로자들의 대부분이 20~30대로 모두 젊은 층이다. 이에 고객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단순히 싱크대만이 아닌 다양한 인테리어 가구를 주문 받아 생산, 납품하고 있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설립 초기 주요 고객층은 디자이너, 또는 외국 생활에 익숙한 이들이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고객층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목재가구는 재료가 주는 편안함과 따스한 감성이 공간이 연출될 수 있어 많이 사용되며 금속 가구는 재료 자체의 가공이 용이 할 뿐 아니라 모던함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리스퀘어산업에서는 고객의 특성에 맞게 목재와 금속, 스테인레스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다.
특히 이 업체에서는 최고의 퀄리티를 위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우리가 해내지 못하면 그 누구도 하지 못한다'는 모토는 이러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드러낸 슬로건이며 '정직한 원자재 사용으로 고객 요구에 맞는 최상의 재료로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회사의 원칙이라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초기 금속가공 업체로 시작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아 인천국제공항, 동대문 디지털프라자, 롯데월드타워 등 유명건축물에 납품할 만큼 실력을 검증받은 곳이다. 5년 전부터는 보다 쉬운 방법으로 금속가공품의 자동견적시스템을 이용하여 제작이 가능하게끔 운영하였으며 금속 이후 가정용 가구생산에 돌입했다.
보다 좋은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힘써 최근에는 독일 명품 가구, 건축 하드웨어 전문기업인 헤펠레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하드웨어도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보다 정확한 가공과 높은 생산력을 위해 자동화기기를 도입하고 서울 동대문과 경기 하남의 공장을 넓은 부지를 선정해 한곳으로 통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리스퀘어산업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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