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23일 델, HP, 레노보,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으로 상용 5G모뎀인 '인텔 XMM™ 8000' 시리즈를 통해 윈도 PC에 5G 커넥티비티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인텔은 2019년 하반기부터 업계 최초로 고성능의 5G 커넥티드 PC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 공식 출시 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2018에서 인텔은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를 시연한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나 무선VR을 즐길 수 있고, 주차장에서도 250MB에 이르는 파일을 수초 내에 내려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인텔 측 설명이다. 특히 인텔은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 '802.11ax'를 지원하는 PC와 엔터프라이즈 및 소비자 PC용 인텔 모뎀 솔루션 'eSIM'도 이번 MWC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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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2019년 하반기부터 업계 최초로 고성능의 5G 커넥티드 PC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 공식 출시 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2018에서 인텔은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를 시연한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나 무선VR을 즐길 수 있고, 주차장에서도 250MB에 이르는 파일을 수초 내에 내려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인텔 측 설명이다. 특히 인텔은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 '802.11ax'를 지원하는 PC와 엔터프라이즈 및 소비자 PC용 인텔 모뎀 솔루션 'eSIM'도 이번 MWC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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