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아하!] 경제불쾌지수

[ ] | 2018-02-27 18:00
경제불쾌지수란 한 나라의 경제에 대한 국민의 불만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한 뒤 실질 경제성장률을 뺀 수치입니다. 경제불쾌지수가 15를 넘으면 국민 대부분이 경제적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말 발표한 '2017년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을 살펴보면 지난해 한국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9%입니다. 지난 2012년(2.2%)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 지난해 연간 실업률은 3.7%입니다. 통계청이 지난달 내놓은 '2017년 연간 고용동향'에서 실업자는 102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1만6000명(1.6%)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한국의 지난해 실질경제성장률은 3.1%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2017년 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 보고서에서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에 비해 3.1%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경제불쾌지수는 (1.9+3.7)-3.1을 계산한 2.5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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