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상화폐 한곳서 보관"… 베리드코인 `스마트 월렛` 개시

[ 조은국 기자 ceg4204@ ] | 2018-03-13 18:00
3중 보안으로 보안성 강화
'프라이빗 키' 백업도 지원


"다양한 가상화폐 한곳서 보관"… 베리드코인 `스마트 월렛` 개시

베리드 스마트 월렛 서비스. 베리드코인 제공

베리드코인이 단순한 멤버십 비즈니스가 아니라 탈중앙화 기반의 멤버십 경제를 구현하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베리드 메인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가상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베리드 스마트 월렛(Berith Smart Wallet)도 함께 선보였다.

베리드코인은 지난 7일 베리드 플랫폼 서비스와 스마트 월렛 서비스를 개시했다. 우선 베리드 메인넷은 전송 수수료를 없애고 실생활에서 결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화 했다. 앞으로 개인이나 기업의 권한을 제어하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능과 함께 중소상공인들도 코인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항공사나 통신사, 편의점 등 멤버십 비즈니스를 제공하는 대기업들은 향후 베리드 플랫폼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멤버십을 베리드코인 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중소상공인들은 큰 비용을 들여 독자적인 멤버십 비즈니스를 할 수 없는 만큼, 베리드코인을 활용해 멤버십 마케팅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리드 스마트 월렛은 기존 가상화폐 기반의 월렛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고, 이더리움과 베리드코인을 우선 보관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비트코인과 퀀텀 등도 추가로 지원해 다양한 가상화폐를 한곳에서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더리움 월렛의 경우, 마이이더 월렛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피싱사이트와 같은 해킹 위험으로부터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베리드 스마트 월렛은 로그인 패스워드와 프라이빗 키, 전송 승인번호 등 3중 보안으로 보안성을 한층 강화했다. 게다가 프라이빗 키 분실에 대비해 이용자 선택에 따라 서버나 앱을 통해 프라이빗 키 백업도 지원한다

또한 커스텀 토큰 추가는 컨트랙트 주소만 넣으면 자동 추가되는 등 편의성을 높였고, 다양한 가상화폐를 지원한다. 특히 월렛 내에 ICO 리스팅 서비스를 제공해 ICO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베리드코인은 또 다음 달 온·오프라인 지불결제 서비스인 베리드 스마트 페이를 출시할 계획이다. 베리드 스마트 페이가 월렛에 탑재되면 베리드 월렛은 실생활에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 지갑이 된다. 즉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가상화폐를 통해 결제가 가능해지는 셈이다. 아울러 모바일 결제에 익숙한 사용자환경(UX)을 제공하고, 바코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베리드코인은 이번달 26일 2차 ICO를 진행한다. 김정혁 베리드코리아 부사장은 "베리드의 2차 ICO는 3월 26일부터 Pre-Sale을 5일간 진행하며, 4월 11일 오후 3시부터 4월 27일까지 메인 ICO인 Crowd Sale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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