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슬개골 탈구증상, 올바른 수술로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인터넷 마케팅팀기자 ┗

메뉴열기 검색열기

강아지 슬개골 탈구증상, 올바른 수술로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인터넷 마케팅팀 기자   sysy3445@
입력 2018-03-14 16:54
슬개골 탈구 증상은 무릎 관절 위에 있는 슬개골이 어긋나는 질병으로 주로 소형견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주로 사고나 추락 등으로 높은 곳에서의 외부 충격에 의해 발생하며, 선천적으로도 관절의 형체가 나빠져 쉽게 탈구가 되는 견종도 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이탈 부위가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 인대가 파열되거나 관절이 부었을 시 다리를 질질 끌고 다니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슬개골 탈구 증상은 외부에서 직접적인 힘을 가해 원상태로 복구시키기도 하지만 대부분 다시 재발하기 때문에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리는 걸을 때마다 계속해 힘을 받아 변형되기 때문에 발견 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수술 날짜를 잡는 것이 좋다. 특히 요즘 반려견의 경우 실내에서 대부분의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끄러지기 쉬운 장판을 자제하고, 미끄럼 방지 패드를 까는 등의 예방책도 필요하다.

전문의는 "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은 대부분 실내에서 지내는 소형견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실내에서 소형견을 키우실 때 강아지가 계속 뛰어내리는 행동을 보인다면 바로 교정해 주시는 교육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닥에서 자꾸 미끄러지며 이미 뒷다리를 들고 걷는 등의 이상 증상이 직접적으로 나타나면 바로 내원해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고양이 슬개골 탈구 수술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고양이 슬개골 탈구는 자주 발생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모르고 지나치면 관절염이 악화 돼 수술이 필요하다. 특히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며 노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뒷다리에 악영향을 보이면 비정상적인 걷기나 운동 형태를 보인다. 이에 평소에도 세심하게 반려묘의 걸음걸이를 살펴 다리를 저는 등의 초기 증상 발생 시 빠른 내원으로 증상 악화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수술 진행 시에는 반려견, 반려묘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수술 방법을 결정하고 수술 후 3일간의 입원 치료를 통한 재활에도 세심한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병행시키며 오래 산책 또는, 달리기 점프와 같은 무리한 동작에도 제한을 두는 것이 좋다.

(도움말 : 동탄21세기동물병원 김두원 원장)

sysy3445@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