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라인플러스는 핀테크 관련 인력을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2013년 설립한 국내 법인으로, 라인의 국내외 영업과 마케팅을 맡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라인이 기존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넘어 아시아 대표 금융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것"이라며 "핀테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모바일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용 부문은 블록체인·핀테크·가상화폐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발 부문과 디자인, 기획 부문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내달 13일까지다.
이번 채용 절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라인 홈페이지(http://lin.ee/8U6ax4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인은 지난 1월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등을 위한 금융 자회사 '라인 파이낸셜'을 설립하는 등 핀테크 사업을 전개 중이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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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2013년 설립한 국내 법인으로, 라인의 국내외 영업과 마케팅을 맡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라인이 기존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넘어 아시아 대표 금융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것"이라며 "핀테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모바일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용 부문은 블록체인·핀테크·가상화폐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발 부문과 디자인, 기획 부문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내달 13일까지다.
이번 채용 절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라인 홈페이지(http://lin.ee/8U6ax4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인은 지난 1월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등을 위한 금융 자회사 '라인 파이낸셜'을 설립하는 등 핀테크 사업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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