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문화재단, 방글라데시 난민촌 학생 지원

[ 김수연 기자 newsnews@ ] | 2018-04-17 12:52
엔씨문화재단, 방글라데시 난민촌 학생 지원

엔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장학생들이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에 있는 로힝야 난민촌 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엔씨문화재단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엔씨소프트의 비영리재단인 엔씨문화재단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에 있는 로힝야 난민촌을 방문해 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난민 고등교육 장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엔씨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난민들이 고등학교·대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생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의 '2016년 세계 일반아동과 난민아동 교육현황 비교' 자료에 따르면 난민 아동들의 고등학교 이상 진학률은 1%로, 일반아동의 진학률인 36%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윤송이 엔씨문화재단 이사장은 "모든 아이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가 제공돼야 하겠지만, 분쟁으로 많은 것을 잃고 피난길에 오른 난민 아동들에겐 더더욱 이러한 기회가 필요하다"며 "난민 아동들이 고등 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더 늘어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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