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K-OTC서 씽크풀 거래 가능

[ 김민수 기자 minsu@ ] | 2018-04-17 17:20
금융투자협회는 씽크풀이 장외주식시장 K-OTC에 지정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17일자로 신규 지정하고,19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씽크풀은 금융·보안·인증분야에서 소프트웨어(S/W) 솔루션을 개발하는 핀테크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139억원, 당기순이익은 9억원이다. 이 회사는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씽크풀 관계자는 "그간 사설사이트 등에서 불편하게 주식을 거래하던 소액주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수단과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K-OTC시장을 선택하게 됐다"며 "하반기부터 선보일 예정인 다양한 신사업들이 K-OTC시장 투자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재영 금융투자협회 K-OTC부 부장은 "올해부터 K-OTC시장에서 중소·중견 비상장기업들의 양도소득세가 면제됨에 따라 K-OTC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유일의 공식 장외시장인 K-OTC시장을 통해 투자자들이 다양한 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신규 거래기업을 적극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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