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건강증진형 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 황병서 기자 bshwang@ ] | 2018-04-17 17:22
ING생명,`건강증진형 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ING생명은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인 '무배당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ING생명 제공

ING생명은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인 '무배당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가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출시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중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사례는 ING생명이 처음이다.

배타적사용권이란 일종의 독점영업권으로 상품의 독창성, 진보성, 유용성 등을 평가해 일정기간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배타적 사용권 부여에 따라 앞으로 다른 생명보험사는 3개월 동안 이와 유사한 상품을 출시할 수 없다.

해당 상품은 지난 1일 출시한 상품으로 업계 최초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복지 사업 '국민체력 100'과 연계한 형태이다. 또 체력인증 결과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5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줘 유용성이 높다.

박익진 ING생명 부사장은 "해당 상품은 ING생명의 걷기 애플리케이션(앱)인 '닐리리만보'가 결합한 건강증진형 보험"이라며 "앞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위험률에 반영해 보험료 할인까지 연동할 수 있는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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