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은 다음달 11일까지 '굿콘텐츠서비스 인증' 1차 접수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방송, 음악, 만화, 지식정보 등 228건의 웹·앱 서비스가 인증을 획득했다.
접수대상은 국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웹과 앱서비스이며, 온라인에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증기준은 서비스 기술과 서비스기반, 고객관리, 제도준수, 이용자 편의성 등이다.올해는 인증 희망서비스를 대상으로 이용자 평가단의 데이터를 분석한 평가리포트와 일대일 맞춤형 설명회를 제공한다. 인증을 획득하면 굿콘프로슈머단의 홍보지원과 굿콘텐츠서비스대상의 후보등록 등 혜택을 준다.
이영덕 한국데이터진흥원장은 "콘텐츠 서비스 생산과 소비에 적극 참여하는 이용자들을 고려해 이용자평가단·프로슈머단의 역할을 강화하고 건전한 콘텐츠 유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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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방송, 음악, 만화, 지식정보 등 228건의 웹·앱 서비스가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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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기준은 서비스 기술과 서비스기반, 고객관리, 제도준수, 이용자 편의성 등이다.올해는 인증 희망서비스를 대상으로 이용자 평가단의 데이터를 분석한 평가리포트와 일대일 맞춤형 설명회를 제공한다. 인증을 획득하면 굿콘프로슈머단의 홍보지원과 굿콘텐츠서비스대상의 후보등록 등 혜택을 준다.
이영덕 한국데이터진흥원장은 "콘텐츠 서비스 생산과 소비에 적극 참여하는 이용자들을 고려해 이용자평가단·프로슈머단의 역할을 강화하고 건전한 콘텐츠 유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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