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전기 오토바이 2종 예약 판매

[ 박민영 기자 ironlung@ ] | 2018-04-17 16:08
티몬이 17일부터 전기 오토바이 '듀오' '루체'를 예약판매한다.

티몬은 시엔케이, 에코카와 온라인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다. 시엔케이와 에코카는 환경부로부터 보급평가 인증을 받은 전기 오토바이 제조사다.

전기 오토바이는 일반 엔진 오토바이보다 비싸지만 내연기관이 없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아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 일반 엔진 오토바이와 비슷한 사양의 오토바이를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연료비는 일반 엔진 오토바이와 견줘 5∼10% 수준이다.

듀오는 배송·출퇴근 오토바이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 보조금(230만원)을 받으면 15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루체는 출퇴근·통학용 전기 오토바이로 제작됐으며, 정부 보조금(230만원)을 더해 169만원에 살 수 있다.

정부 보조금 신청 등 서류 작업은 제조사에서 대신한다. 티몬에서 전기 오토바이 모델을 고른 다음에 예약금 3만원을 결제하면 제조사에서 정부 보조금을 대신 신청해 결과를 고객에게 보내준다. 보조금을 받지 못하면 계약금은 100% 반환된다. 오토바이는 배송지로 3개월 내에 배달된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티몬, 전기 오토바이 2종 예약 판매

모델이 시엔케이의 전기 오토바이 '듀오'를 선보이고 있다. <티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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