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4차산업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자녀교육'을 주제로 ▲4차산업 시대 인재상 ▲융합교육과 인문학의 필요성 ▲일상에서의 융합 교육법에 대해 학부모의 관점에서 고민들을 생각해보고 개선방안을 찾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사회 이슈가 된 내용들을 학부모 관점에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예시로 공감이 가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나르떼는 13세기부터 20세기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철학, 역사, 예술, 과학, 경제 분야 인문학 스토리를 미술로 체험하는 초등인문학 융합체험 프로그램이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융합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초등학교 교사 대상 '전문 교사연수', 학부모 대상 '부모교육'과 호텔 및 백화점 문화센터 등 프리미엄 채널을 통한 '어린이 융합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대상에 따른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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