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는 샐러드, 샌드위치 종류에서 선택 가능하며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제공한다. 캐비아와 훈제 연어 등 프리미엄 아이템을 포함한 샴페인 세트도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1만 3500원(부가세 포함, 이하동일)부터, 샴페인 세트는 29만 9000원부터 형성된다. 10 세트 이상 주문 시 하루 전 예약이 필요하다.
샐러드 종류는 빵과 채소에 올리브 오일을 곁들인 이탈리아식 샐러드 판자넬라, 닭가슴살 시저 샐러드, 당근 드레싱의 새우 새싹 샐러드 등이다. 샌드위치는 버지 소스에 모르타델라 소시지와 브라타 치즈를 곁들인 이탈리안 치아바타 샌드위치, 파스트라미 바게트 샌드위치, 그리고 아보카도와 모차렐라 치즈, 토마토, 바질 등으로 속을 채운 코너스톤 라운드 브래드 샌드위치 등이 있다. 샐러드와 샌드위치 이용 시, 음료와 수제 디저트가 제공된다. 소프트 드링크와 산 펠레그리노 탄산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달콤한 마무리를 선사할 코너스톤 특제 디저트 아이템도 함께 제공한다.
보다 럭셔리한 피크닉을 준비 중이라면 샴페인 세트를 추천한다. 캐비아, 훈제 연어, 토스트 등의 프리미엄 아이템과 샴페인을 함께 구성했다. 샴페인은 모엣 샹동 브뤼 임페리얼 200ml 2병, 루이 로드레 브뤼 프리미어 750 ml 1병, 돔 페리뇽 2009 750ml 1병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29만 9000원, 37만 6000원, 61만 9000원이다.
이번에 마련하는 세트는 숨은 맛집과 소문난 레스토랑의 음식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우버이츠 앱을 통해서도 주문 가능해 코너스톤을 직접 방문하기 번거로울 경우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우버이츠를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주문한 음식의 배달 예상시각과 현재 위치 등을 앱 상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배달 가능 지역은 서울 강남구 일대로 주문자의 배달 위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