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식품업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디저트 시장은 점차 '고급화'되며 급성장하고 있는데, 실제로 식품업계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의하면 2016년 국내 디저트 시장은 9조 원 규모로 커졌으며 전체 외식 시장의 10%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미국의 정통 미국식 베이커리인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와 일본의 '도지마롤'으로 유명한 몽슈슈가 국내에 입점하는 등 다양한 고급 디저트에 쉽게 노출되며 소비자들의 디저트 기준이 함께 한껏 높아졌다. 이와 더불어 SNS에서는 다양한 고급 홈메이드 디저트 레시피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은 디저트 전문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쉽게 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홈 디저트 메이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호주 프리미엄 가전 기기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은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면서도 카페 전문점 퀄리티의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디저트 메이커 3종을 추천한다.
해당 업체는 호주에서 No.1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홈 가전기기 전문 브랜드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동시에 뛰어난 스마트 인공지능 기능과 강한 내구성, 정밀한 기술력으로 바리스타, 호텔 쉐프, 쿠킹매니아들이 소장하고 싶은 MUST HAVE BRAND로 자리 잡고 있다.
브레빌 젤라또 메이커 BCI600(위) & 시트러스 프레스 800CP(아래)
▲ 젤라또 메이커 BCI600 - 취향대로 아이스크림을 만들다
'젤라또 메이커(BCI600)'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젤라또 아이스크림 메이커로 기호에 따라 12가지의 경도 조절이 자유로워 젤라또 외 아이스크림, 셔벗, 프로즌 요거트 등 다양한 레시피로 만들 수 있다. 사전 냉각 시스템을 채택해 사용 5분 전 사전 냉각을 시키면 영하 30도까지 온도가 떨어져 빠르게 제조가 가능하며 최대 3시간까지 차갑게 유지할 수 있다. 버튼식으로 쉽게 조절 가능해 아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만들기에는 최적의 상품이다.
▲ 시트러스 프레스 800CP - 더위를 날려줄 상큼한 주스 한 잔
주스 메이커 '시트러스 프레스 800CP'의 가장 큰 장점은 레버 하나로 작은 사이즈의 레몬부터 큰 사이즈의 자몽 등 감귤류 과일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완벽하게 착즙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허받은 멀티 스퀴즈 착즙콘은 사이즈가 다양한 라임, 레몬부터 오렌지, 자몽 등의 모든 감귤류 과일을 별도의 부품 교체 없이 깔끔하게 착즙할 수 있다. 시트러스 프레스는 아이들까지도 안전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레버다운 안전장치 방식으로 빠르고 쉽게 과즙을 추출한다. 또한,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강한 두 종류의 스테인리스 스틸 필터로 취향에 맞게 과육량을 조절해 잼이나 요리를 할 때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브레빌 바리스타 듀오 BES810 & BCG400 - 쉽고 간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기
초보자를 위해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해당 브랜드에서 추천하는 커피머신 듀오 에스프레소 머신 BES810은 추가 압력 공급 시스템(P.L.S.S. : Pressure Level Sustainment System)'을 도입해 커피 추출 시 일정 압력을 유지함으로써 입문 바리스타나 홈 카페족도 손쉽게 퀄리티 높은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도록 했다. 원두 그라인더 BCG400은 스테인리스 스틸의 코니컬 그라인더가 탑재되어 있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에스프레소부터 프렌치 프레스, 드립까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총 60단계의 분쇄도 설정이 가능하다.
브레빌 관계자는 "더워지는 날씨, 집 앞 디저트 가게에도 가기 힘든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집에서도 편안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이커는 홈 카페를 완성하는 잇 아이템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브레빌 바리스타 듀오 BES810 & BCG400
해당 브랜드의 전 제품은 현대백화점(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킨텍스점, 판교점, 대구점), 롯데백화점(본점, 중동점, 광주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대구점, 센텀시티점)과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및 AK플라자 분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한 달간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