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개원 준비에 도움을 주는 병원 개원 컨설팅 전문그룹 닥터스퀘어가 눈길을 끈다.
'의사를 원장으로 만드는 사람들' 닥터스퀘어는 개원 컨설팅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개원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살아남게 하기 위한 노하우를 매월 개최되는 개원 세미나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개원을 준비하는 원장들을 돕는 개원컨설팅 전문 그룹으로 병원 입지 선정, 인테리어, 세무, 노무, 장비, 운영 시스템, 자금(닥터론), 마케팅 등에 이르기까지 개원을 위한 모든 소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 주관 개원 세미나의 가장 큰 차별성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퀄리티 있는 강사진이다. 실제 심평원, 국세청이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공단청구문제 및 세무관련조사 등에 참여했던 실전경험 강사진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며, 의사 고객에 집중하는 협력업체들의 현장 참여를 통해 개원을 위한 준비를 세미나 참석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개원시장을 들썩하게 만들었던 '문재인케어' 대비 개원 노하우 및 계속해서 변해가는 정부 정책의 흐름에 맞춘 맞춤형 개원 준비를 위한 해당 브랜드만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중구 다동에 위치한 한국씨티은행 본점 20층 세미나장에서 개최된다. 세미나 장소 좌석 확보 및 이벤트 준비를 위해 선착순 20명 사전등록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 접수 시 참석 비용은 무료이며, 현장 접수 시 3만 원의 비용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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