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계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할수록 임대수익과 시체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기타 투자 상품보다 외국인 임대주택 등 수익률이 높은 부동산의 인기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더노블하우스 1·2·3차'의 공급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한 ㈜우리들개발이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K6부대) 메인게이트 1~1.8㎞ 이내 대단지 미군렌탈하우스인 '더노블하우스 4·5·6차'를 선시공 후분양 상품으로 선보였다.
해외 단일기지 최대 규모인 평택미군기지 메인게이트에서 불과 1.8㎞ 이내 5분 거리에 입지한 4차는 단독 9개동(302㎡~330㎡·92~100평)과 다가구 1개동으로 안성천과 진위천이 만나는 최고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단지 앞 자연생태공원과 내리문화공원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워킹로드가 있다.
5차는 단독 17개동(264㎡·80평), 6차는 단독 13개동(264㎡·80평)과 다세대 12가구로 공급된다. 5·6차는 메인게이트 1㎞ 이내 3분 거리의 최적 입지를 확보했다.
우리들개발 관계자는 "미군 고위 장교와 군무원, 군속은 미군 주택과가 규정한 영외거주 조건에 따라 평택미군기지에서 근거리에 위치하고 자신의 직급에 따른 영외주택주거비용 내에서 최대한 넓고, 정원과 주차장이 있는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를 주로 찾는다"면서 "주거수당보다 임대료가 낮다고 차액을 자신이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수당 한도 내에서 최고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를 선택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평택은 각종 투자개발사업과 인프라 구축으로 집값 상승률이 최근 5년간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한편 이태원 상인 가운데 20%가 평택 상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평택미군렌탈하우스 더노블하우스는 캠프 험프리스(K-6부대) 게이권의 최중심에 입지해 있어 부대 출퇴근과 평택 시내 접근성이 탁월하다. 4·5·6차 3개 단지 현장은 안정리게이트 등 주요 게이트 입구까지 3~5분 거리이고 안정로데오거리와 평택역, 평택항, 평택호 관광단지도 가깝다.
평택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이 단지는 평택미군기지 게이트권 최중심에서 미군렌트하우스 형태의 타운하우스 사업으로는 대단지이기 때문에 임대사업을 주목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미군 고위 장교와 군무원이 선호하는 미국식 거주 설계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2060년까지 꾸준한 배후수요가 확보가 특징이다. 또 미군 주택과에서 연간 5000만~6000만 원대의 임대료를 집주인에게 지급하는 독특한 임대 방식 덕분에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핵심 입지에 위치한 희소성은 공실률을 낮추고 수익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큰 평형의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인 이 단지는 미 군무원 임대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타일이라는 점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문의는 평택미군기지가 위치한 평택시 팽성읍 근내리와 팽성읍 석봉리에 각각 선시공된 단지 주택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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