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아시아 2018] 테슬라급 전기차… “미래차도 중국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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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아시아 2018] 테슬라급 전기차… “미래차도 중국굴기”

[ 강해령 기자 strong@ ] | 2018-06-13 19:02
현장은 중국 자율차 전시장 방불
운전자 없이 주행 '레벨4' 격돌
선진국 못지 않은 기술력 과시
바이두 등 플랫폼에 도전장도


[CES 아시아 2018] 테슬라급 전기차… “미래차도 중국굴기”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바이톤은 13일 상하이에서 개막한 'CES 아시아 2018'에서 2021년 출시할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전기차 'K-바이트'를 첫 공개했다. 관람객들이 K-바이트를 살펴보고 있다. 강해령기자 strong@


CES 아시아 2018

[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최근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스마트폰 등 첨단 전자산업 '굴기'(우뚝 섬)에 나선 중국이 전기자동차,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산업 '굴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이 앞으로 급성장할 세계 미래차 시장에서 무서운 복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막한 '국제가전전시회(CES) 아시아 2018'에서 BYD, 광저우자동차그룹(GAC), 바이톤 등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미 테슬라에 버금가는 성능의 전기차, 자율주행차 운영체제(OS), 태양광 전기차 등 선진국의 미래형 자동차에 못지 않은 기술력을 과시했다.

GAC는 이번 전시회에서 레벨 4 수준의 자율 주행차 기술을 선보였다. 레벨4 기술은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수준의 기술이다. GAC 관계자는 "2020년이면 레벨4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의 자율주행차 기술 지원에 대해서는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2030년까지 자국 내 운행차량의 10%를 자율주행차로 전환한다는 계획 아래 공업정보화부, 발전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 등 3개 부처가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과 상용화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바이톤은 이번 전시회에 자율주행 전기차 'K-바이트'를 첫 공개했다. 2021년 출시 예정인 K-바이트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적용한 전기 승용차다. 이 회사 관계자는 "통상 자율주행차는 많은 장치가 달려있어 복잡한데, K-바이트는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세련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바이톤은 세계 전기차 업계에서 미국 테슬라 점유율을 위협할 정도로 무섭게 성장한 업체다. 최근 5억 달러(약 54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이톤 전시부스에는 새 전기차를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중국 '전기차 굴기' 선두주자로 떠오른 BYD도 이달 출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탕'을 공개했다. 한 번 충전한 배터리로만 최대 100㎞를 달릴 수 있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현대 기아차 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0㎞안밖인데, 이보다 배 이상 달릴 수 있는 것이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미래형 자동차의 운영체제(OS) 플랫폼에 도전장을 낸 중국 IT 기업도 눈에 띄었다. 작년부터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에 나선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 바이두는 자율주행차 플랫폼 '아폴로'를 적용한 현대자동차 'ix 45'를 공개했다. 바이두 관계자는 "차 안에서 가정 내 에어컨, TV 등을 제어할 수 있고, 거꾸로 가정에서도 차 시동을 켜거나 끌 수 있다"며 "차량 내 인공지능 스피커를 장착할 수 있는 플랫폼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뿐 아니라 중국 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자동차 제조사들과도 협약을 맺어 해외에 플랫폼을 수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바이두는 중국 자동차 업체 킹롱과 함께 제작한 소형 버스, 중국 네오릭스와 협력한 물류 이동장치 등에 아폴로를 적용해 선보였다.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달리는 중국 친환경차도 등장했다. 하너지(하능)는 태양광 판을 자동차 보닛과 루프에 장착해 스스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하너지 솔라-A' 전기차를 선보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40kWh 전력으로 도시 환경에서 60~88㎞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도 이 업체 부스를 찾아 주의 깊게 설명을 들었다.

한편 이번 CES 아시아에는 세계 82개 자동차 기술 관련 기업이 참가해 자동차 전시장을 방불케 했다.

상하이=강해령기자 str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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