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드럭스토어인 CJ 올리브영 전국 300개 매장에 입점해 있는 해당 제품은 무좀의 원인이 되는 백선균을 99.99% 살균하는 무색, 무취 친환경 살균 소독제다. 직장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200ml 용량과 집에서 아낌없이 사용할 수 있는 500ml 대용량 스프레이 두 타입으로 나뉜다. 무좀과 발냄새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의 경우 직장에서도 수시로 고민 부위나 신발 밑창, 양말에 뿌려 사용하면 된다.
셀로몬 풋케어 스프레이는 이외에도 발냄새의 원인이 되는 트리메틸아민균을 비롯해 20여 가지 곰팡이균 및 유해균을 살균 탈취한다. 이는 제품에 들어있는 '미산성차아염소산수'의 성분 효능에 근거한다.
미산성차아염소산수는 차아염소산을 전기 분해해 만들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제조 과정에 있어 성분 안정화가 가능한 제조사 기술력 덕분에 유통기한이 18개월이다.
또한, 차아염소산은 인체 면역시스템이 만들어내는 핵심적인 살균 성분으로 인체 내 백혈구의 주성분인 호중구가 외부로부터 유해세균의 침입을 받으면 제일 먼저 작동하는 면역시스템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마케팅 담당자는 "발 가려움증, 발냄새와 같이 무좀의 일반적인 증상 외에도 발뒤꿈치 각질 및 굳은살도 백선균에 의한 무좀일 가능성이 있다. 해당 제품은 이러한 증상에 원인이 되는 백선균 살균 및 탈취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셀로몬(CELLOMON)은 특별한 사람들의 지혜로운 선택이라는 의미로 이 외에도 제올라이트 제습제, 토일렛 스프레이 등이 출시돼 있다. 제올라이트 제습제는 현재 자사몰에서 세트 구매 시 할인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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