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기업 139개사 1000여명 뽑는다

[ 박정일 기자 comja77@ ] | 2018-06-14 09:02
오늘까지 코엑스서 채용박람회
취업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한국바스프, 퀄컴코리아, 한국쓰리엠 등 '포춘지' 선정 500대 글로벌 기업 22개사를 포함해 이케아코리아 등 외국인투자기업 139개사가 참가한다. 지역별로는 유럽 61개사, 북미 35개사, 일본 31개사 등이다.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과 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이 58개사로 가장 많고, 경영컨설팅·인력 등 사업지원서비스업 31개사, 유통업 27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가한다. 코트라가 참가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올해 하반기까지 마케팅, 연구개발, 경영, 서비스 등 직무에서 약 1034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구직자에게 더 많은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기존 10월에서 앞당겨 6월에 개최했다. 사전 서류전형 후 심층면접을 하는 1대 1 심층면접관을 작년의 2배로 늘리고 사전 등록 없이도 현장 채용상담을 가능하게 했다.

총 21개사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정보 설명회, 취업 비법을 제공하는 취업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한편 산업부는 오는 27일 영남권을 시작으로 주요 권역별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오는 11월 열리는 '외국인투자주간행사'에서도 채용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구독 신청: 02-3701-5500




DT Main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