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금강소나무숲’, 6월 추천 명품숲에 선정

[ 이준기 기자 bongchu@ ] | 2018-06-14 14:38
산림청은 '6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울진군 금강소나무숲(사진)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금강소나무숲은 1982년 금강소나무의 체계적 관리와 후계목 육성을 위해 산림유전자보호림(1610㏊)으로 지정됐으며, 현재는 3705㏊로 넓혀져 보호·관리되고 있다. 평균 수령 150년과 높이 25m 등에 달하는 금강소나무가 자라는 등 일반 산림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고 목재 형질도 빼어나 1680년 숙종 6년에 황장봉산(왕실에서 사용하기 위해 일반인의 벌채와 입산을 금지한 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6월 금강소나무숲은 푸른 나무와 싱그러운 풀이 연출하는 모습이 장관이며, 꼬리진달래와 세잎승무 등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특산식물과 대왕소나무, 500년 소나무 등이 자라 다양한 산림자원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명소이기도 하다.

또한 오백년소나무길, 대왕소나무길, 화전민 옛길 등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테마숲길이 조성돼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홈페이지(www.uljintrail.or.kr)에서 사전 예약제로 신청을 받아야 방문할 수 있다.

한편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금강소나무숲길을 탐방한 인원은 12만명에 이르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울진 금강소나무숲’, 6월 추천 명품숲에 선정

산림청이 6월 국유림 명품숲으로 추천된 '울진 금강소나무숲'의 모습으로, 푸른 나무와 싱그러운 풀이 연출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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