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에인트호번 공대, 교류·협력 확대

[ 김수연 기자 newsnews@ ] | 2018-06-14 13:28
UNIST·에인트호번 공대, 교류·협력 확대

지난 13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공대에서 개최된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인트호번 공대 간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 체결식'에서 정무영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오른쪽)과 프랑크 바이옌 에인트호번 공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지난 13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공대와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인트호번 공대는 1956년 개교한 네덜란드 공립대학으로 공학과 기술에 특화돼 있다. 이 대학은 대학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QS 순위에서 2018년도 기준 99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앞으로 3년간 매년 최대 10명의 학생을 상호 교류하게 된다. 이는 2013년 8월부터 진행해온 협약을 확대한 것이다. 기존 협약에서는 UNIST 경영학부와 에인트호번 공대의 산업공학·혁신과학 학과만 교류·협력의 대상으로 했는데 이번에 그 범위를 학내 전체 대학으로 확대했다.



신현석 UNIST 대외협력처장은 "에인트호번 공대는 에너지와 보건의료,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 강점을 가진 공대"라며 "이번 협력 확대는 UNIST 학생들이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쌓으면서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UNIST는 지난 11일 런던 시티대와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 대학은 런던 정경대, 런던 경영대 등과 함께 영국 명문대인 런던대에 소속돼 있다. 두 대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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