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 연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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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 연임 결정

[ 조은국 기자 ceg4204@ ] | 2018-09-14 20:45
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 연임 결정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14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학상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0년 9월까지다.


이 대표는 2013년 12월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로 출범한 라이프플래닛의 설립 추진 단장과 초대 대표를 맡았다. 회사 측은 이 대표가 국내 인터넷 생명보험시장 개척에 기여했고, 현재까지 CM채널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슈랑스를 도입해, 생명보험업계의 핀테크 트렌드를 선도했다. 또 모바일 방카슈랑스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인터넷보험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에도 적극 나서기도 했다.


이학상 대표는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와 코네티컷대학교 대학원(수학 전공)을 졸업한 뒤 현지 보험사에 근무하며 보험전문가로 경력을 쌓았다. 2001년 교보생명에 입사한 뒤 상품마케팅실장, e비즈니스 사업추진단 담당 임원 등을 역임했다.

이학상 대표는 "지금까지 소비자 지향적인 상품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내실을 다지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내 인터넷 생명보험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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