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가격, 추석 앞두고 하향 안정세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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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 가격, 추석 앞두고 하향 안정세 나타내

[ 조은국 기자 ceg4204@ ] | 2018-09-14 21:04
폭염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과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추석을 앞두고 사과와 배의 가격불안이 우려됐지만, 햇상품 출하가 시작되면서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3일부터 햇상품 출하가 시작돼 이번주 사과(홍로) 소매가격과 배(신고) 도매가격이 전주보다 하락했다고 14일 밝혔다.
사과는 이날 기준 10개당 2만5781원으로 최근 고점인 지난 6일(2만6733원)과 비교해 3.6% 떨어졌다. 배도 15㎏ 당 4만8243원으로 최근 고점(9월 4일·5만2597원) 대비 8.3% 하락했다.


기재부는 지난 달 30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른 수급안정물량 확대공급과 할인 판매 등으로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추석 전주에도 사과와 배 가격은 출하 여건 회복과 추석 수급안정물량 확대공급 등으로 이번주보다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주 사과와 배 도매시장 출하물량이 전주보다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다음 주 소매가격이 더 낮아질 것"이라며 "장보기 걱정 더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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