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또다시 연준 압박 “금리 빨리 올릴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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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다시 연준 압박 “금리 빨리 올릴 필요 없어”

[ 윤선영 기자 sunnyday72@ ] | 2018-10-10 13: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비판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준이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너무 빨리 가서는 안 된다. 금리를 빨리 올릴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가 둔화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물가 상승 압력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달 26일 기준금리를 1.75∼2.00%에서 2.00∼2.25%로 0.25%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이는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 금리 인상이다. 당시 연준은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오는 12월 1차례 더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에 3차례, 2020년에 1차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의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8월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 대놓고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새로운 연준 의장을 물색할 당시 참모들로부터 파월 의장이 '저렴한 돈(cheap money)'을 선호한다고 들었지만, 임명 이후 곧바로 금리를 올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이 채권 금리 상승과 맞물려 뉴욕 증시가 조정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연준은 트럼프 대통령의 잇따른 비판에도 금리인상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파월 의장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상에 불만을 표출하는 것과 관련해 "정치적 요인은 (금리 결정에)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연준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이 아닌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그것이 우리의 모습이고 그것이 우리가 하는 일"이라고 답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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