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KCSI 조사 21년 연속 1위… 3대 고객만족 조사 최장기간 1위

[ 정예린 기자 yeslin@ ] | 2018-10-11 15:02
SKT, KCSI 조사 21년 연속 1위… 3대 고객만족 조사 최장기간 1위

SK텔레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 및 발표한 '2018년 KCSI(한국산업의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21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 SK텔레콤 직원이 네트워크를 점검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 및 발표한 '2018년 KCSI(한국산업의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21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2018년 NCSI(국가고객만족도)와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 각각 21년·1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SK텔레콤은 전 산업 분야를 통틀어 3대 고객만족도 조사 최장 기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사용자가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통로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가입자가 직접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공모전을 시행했다. 지난 7월에는 가입자가 상시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설, 2개월만에 1200건에 달하는 의견을 접수해 검토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가입자를 지원할 수 있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제주공항이 폭설로 결항 사태를 빚었을 당시 공항에 '행복충전소'를 설치, 불편을 겪는 고객에 충전 서비스와 방한용품을 제공했다. 또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택시기사, 택배기사, 군인, 공단근로자 등을 직접 찾아가는 활동도 진행 중이다.이를 통해 올해 요금제 및 통화품질 상담, 휴대폰 무상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은 가입자는 6600여명에 이른다.



SK텔레콤은 올 들어 이동통신서비스 변화 및 혁신도 주도하고 있다. 지난 3월 약정제도를 전면 개편해 무약정 가입자를 지원하고, 선택약정 가입자의 할인반환금 부담을 낮췄다. 이어 로밍 서비스를 개편해 음성 및 데이터 로밍 이용 부담을 낮추고 과다요금에 대한 걱정을 없앴다.지난 7월에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늘리고 가족 결합 시 서비스를 강화한 신규 데이터 요금제 'T플랜'을 출시하고, 8월에는 만 24세 이하 전용 요금제와 1020세대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된 컬처브랜드 '0(영, Young)'을 선보였다.
허선영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KCSI 21년 연속 1위 달성은 상품·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과정에서 고객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최우선으로 반영한 부분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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