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관공사 "국감 제기 산업안전법 위반 사례 조치 완료"

[ 박정일 기자 comja77@ ] | 2018-10-11 19:30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대한송유관공사는 11일 국정감사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6년간 103건의 산업안전법 위반' 건과 관련해 이미 조치가 완료된 건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이슈에 대해 "국민들을 불안하게 한 점 전 구성원들이 죄송스러워 하고 있다"며, "이번 국감의 문제 제기도 경청하면서 재발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반 사항들에 대해서는 "지적 사항이 발생할 때마다 조치를 해 왔으며, 11일 제기된 103건은 이미 조치가 완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통상 같은 위반 내용이 같은 건도 개별 건으로 합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국감에서 나온 103건은 실제 위반 건수는 훨씬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송유관공사는 지난 9일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사과하면서 안전기구 구성 및 종합안전대책을 만들어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송유관공사 "국감 제기 산업안전법 위반 사례 조치 완료"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에서 화재가 난 것과 관련해 최준성 대한송유관공사 사장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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