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조강특위 인선 마무리… 전원책, 병역 등 국가의무 강조

[ 이호승 기자 yos547@ ] | 2018-10-11 18:02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전원책 의원은 11일 "병역·납세 의무를 다하지 못한 자가 명색이 보수주의 정당에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전 위원은 이날 조강특위 출범 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당협위원장 심사 기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전 위원은 "제일 중요한 정치인의 덕목은 국가에 대한 의무를 다했느냐의 여부"라고 말했다.청년·여성에 대한 우대 여부에 대해서는 "청년을 대표한다고 꼭 청년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는 건 난센스이고 포퓰리즘 정치"라며 "그 자체가 명망가 정치의 뿌리고, 과거 YS·DJ 때 있던 '빗자루도 세우면 의원이 된다'는 지역주의 시대의 일"이라고 했다.
그는 "청년·여성보다는 신인을 우대하겠다"며 "지금 (신인 가산점이) 20% 정도인데 이를 파격적으로 50%로 할지는 조강특위가 다시 논의하겠다"고 했다.


한국당은 앞서 조강특위 인선을 마무리했다. 당내에서는 김용태 사무총장, 김석기 전략기획부총장, 김성원 조직부총장이 당연직으로 포함됐다. 외부 인사로는 전원책 변호사, 전주혜 변호사, 이진곤 전 국민일보 주필, 강성주 전 포항MBC 사장이 참여하기로 했다.

이호승기자 yos547@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많이본뉴스


디지털타임스의 뉴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