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안전관리 능력 입증… 11년 연속 로스파 어워드 수상

[ 박상길 기자 sweatsk@ ] | 2018-10-11 18:03
쌍용건설, 안전관리 능력 입증… 11년 연속 로스파 어워드 수상

포레스트 우즈 콘도미니엄 조감도 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은 최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영국 왕립 재해예방기관(로스파) 안전보건 시상식에서 싱가포르 시공중인 포레스트 우즈 콘도미니엄 현장이 최고상인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로스파 어워드는 영국 왕립 재해예방기관이 전세계 산업현장(전 업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시공사에게 수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상이다.

쌍용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2014년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현장과 2015년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2단계 921공구 현장이 골드 어워드를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2008년 이후 11년 연속 로스파 어워드 수상의 대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누적 수상횟수는 22회에 달한다.

포레스트 우즈 콘도미니엄은 싱가포르 최대 민간 발주처인 CDL가 발주한 7개동 519가구의 프로젝트다. 쌍용건설이 2016년 미화 8200만 달러(1000억원)에 수주해 시공 중이다.


올해 6월 무재해 100만인시 달성에 이어 7월에는 싱가포르 노동청 산하 사업장안전보건위원회로부터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샤프 어워드를 받을 정도로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다.

한편 쌍용건설은 2015년 완공한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2단계 921공구 현장이 지하철 무재해 세계 최고기록인 1675만 인시를 달성해 2013 싱가포르 안전대상을 수상하고, 2016년에는 싱가포르 최고 권위의 LTEA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싱가포르 기술력과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싱가포르에서만 6500만 인시, 전세계 현장에서 1억4000만 인시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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