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숙 `마리 호세 크라비스 음악상`

[ 김광태 기자 ktkim@ ] | 2018-10-12 10:40
진은숙 `마리 호세 크라비스 음악상`

작곡가 진은숙(사진)이 뉴욕필이 수여하는 제4회 '마리 호세 크라비스 음악상'을 받는다.


뉴욕 필하모닉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작곡가 진은숙이 올해 제4회 마리 호세 크라비스 음악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작곡가를 선정한다는 취지로 뉴욕 필하모닉이 2011년 제정해 격년제로 수여한다.상금은 20만달러(한화 약 2억2000만원)다. 뉴욕 필하모닉이 초연할 신작도 위촉받는다. 역대 수상자는 앙리 뒤티외, 페르 뇌르고, 루이 안드리센 등이다.
진은숙은 지난 1월 서울시향 상임 작곡가를 사임한 뒤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한다.


최신작인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그란 카덴차'(Gran Cadenza)가 내년 3월 아네조피 무터와 최예은 듀오로 뉴욕 카네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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