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CJ대한통운은 지난 19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청소년 체험활동 교육기관인 '꿈키' 학생들과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자연사랑'을 주제로 진행됐다. CJ대한통운 측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소양과 인성을 키워주고 아이들이 자연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공식 정규대회인 더 CJ 컵@나인 브릿지에 제주지역 아이들을 초청해 골프장 투어와 경기를 관람한 후 잔디밭을 배경으로 사생대회를 진행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경험의 폭을 넓히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CJ대한통운은 지난 19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청소년 체험활동 교육기관인 '꿈키' 학생들과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생대회 참가 학생들과 CJ대한통운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프로골퍼 김민휘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