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전 세계 언론인 피살 사건 DB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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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전 세계 언론인 피살 사건 DB 구축

[ 윤선영 기자 sunnyday72@ ] | 2018-11-07 15:02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전 세계 언론인 피살 사건의 기본 정보와 처벌 경과를 담은 데이터베이스를 개설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에 비판적이었던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피살 사건이 벌어지는 등 언론인 피살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진 때문이다.
유네스코(UNESCO)는 6일(현지시간) '피살 언론인 관측소'(Observatory of Killed Journalists)라는 이름의 온라인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DB에는 전 세계의 언론인 살해사건의 피해자 정보 등 기본 정보가 담겨있다. 개별 사건들의 수사·사법절차 진행 상황도 수시로 업데이트된다. 이 DB에 따르면 지난 1993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293건의 언론인 피살 사건이 발생했으며, 올해 발생 건수만 80건이 넘는다.

언론사 종사자 살해는 전 세계에서 나흘에 한 건 꼴로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유네스코의 최신 통계를 보면, 언론인 살해사건의 절대다수인 89%가 미제로 남아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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