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전강화에 2022년까지 11조원 예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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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강화에 2022년까지 11조원 예산 투입

[ 이호승 기자 yos547@ ] | 2018-11-07 21:46
서울시는 7일 2022년까지 총 11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4대 분야 70개 안전분야 중장기 과제를 추진하는 '안전도시 서울플랜'을 발표했다.


4대 분야는 △미래 안전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비 △안전불평등 해소 △4차 산업기술 안전분야 활용 △국제적 공조체계다.
서울시는 미래 안전위협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2020년까지 노후 인프라에 대한 선제적 보수·보강·성능개선 체계를 수립하고 2022년까지 도시철도·도로 등 공공시설물의 내진율 10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미세먼지의 경우 2022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20㎍/㎥에서 18㎍/㎥로 감축하고, 서울시내 128개 침수취약지역을 단계별로 해소하는 한편 각종 녹화사업도 추진한다.


안전불평등 해소 분야는 노동자·저소득층·장애인·어르신 등 대상별 맞춤형 정책을 개발·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 과제로 건설공사장 안전, 노동안전, 소방안전, 도로교통 안전을 선정했다.

4차산업기술 안전분야 활용을 위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등 4차 산업 기술을 안전 분야에 활용해 재난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도로시설물 상시 모니터링 센터, 집중호우 대응 예측시스템을 구축하고 화재 등 재난 전반의 안전기술을 혁신한다.

또 메르스, 미세먼지 등 국경을 초월한 재난에 대비한 국제적 공조체계를 갖추기 위해 도시 간, 국가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 공동 대응한다.이호승기자 yos54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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