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중간선거 진짜 승자는 마리화나…3개州 추가로 합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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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간선거 진짜 승자는 마리화나…3개州 추가로 합법화

[ 윤선영 기자 sunnyday72@ ] | 2018-11-08 13:55
절묘한 권력 분점 정부를 탄생 시킨 지난 6일(현지시간) 미 중간선거의 진정한 승자는 다름 아닌 마리화나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7일 포브스와 허핑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시간과 미주리, 유타 등 3개 주(州)가 중간선거에 붙여서 진행한 주민투표를 통해 추가로 기호용 또는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통과시켰다.
미시간주는 미 중서부(Midwest) 주에서는 최초로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다. 미시간은 콜로라도, 워싱턴, 오리건, 알래스카, 네바다, 캘리포니아, 워싱턴DC, 매사추세츠, 버몬트에 이어 10번째로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주 또는 특별구가 됐다.

유타와 미주리는 의료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다.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는 각각 31번째, 32번째다.


미시간주는 21세 이상 성인이 2.5온스 이하의 마리화나를 소지, 유통, 흡입할 수 있다. 또 집에서 자가 사용 용도로 12수까지 마리화나를 재배할 수 있다.

앞서 캘리포니아 주가 주민 발의에 따라 올해부터 기호용 마리화나 유통을 허용했다.

미국 내 마리화나 시장 규모는 연간 100억 달러(11조7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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